[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사제 케미'가 사라졌다?! 급격히 싸늘해진 분위기"SBS '의사 요한' 지성과 이세영이 이전과는 전혀 다른, 급격히 분위기가 반전된 '냉랭 맞대면'으로 긴장감을 드리우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극본 김지운/연출 조수원, 김영환/제작 KPJ)은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안방극장을 독보적으로 장악하고 있는 상황.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국내 최초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감동과 눈물,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며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