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텔라' 출신 소영(26)이 솔로로 나선다. 소속사 더블유케이 이엔엠에 따르면 소영은 20일 첫 솔로 디지털 싱글 '숨'을 공개한다. 소영은 2017년 스텔라의 후속멤버로 합류했다. 하지만 활동 1년여 만에 팀 해체와 함께 무대를 떠났다. 더블유케이 이엔엠은 "'숨'은 트로피카, 라틴 기반의 댄스곡으로 가볍지 않은 신스플럭, 힘 있는 드롭을 통해 분위기에 걸맞는 성숙함과 에너지를 같이 표현했다"고 소개했다. 소영은 싱글 발매 당일 서울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쇼케이스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