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일본에서 휴식을 취한 뒤 한국으로 귀국했지만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일본 오사카 자택에서 휴식을 취해오던 미나는 1일 오후 서울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이날 미나는 검은색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큰 담요를 덮고 입국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초췌한 모습을 보였고, 이동하는 내내 어머니와 매니저 등 관계자들의 부축을 받을 정도로 병약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눈물까지 보여 많은 팬들의 걱정과 안타까움을 샀다. 미나의 귀국에 대해 소속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