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올스타팀과의 친선전에서 ‘노쇼 논란’을 일으킨 호날두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1일(한국시간) FIF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는 남자 선수, 여자 선수, 남자 감독, 여자 감독 각각 1명에게 주어진다.호날두는 올해의 남자 선수 후보 10인에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 외에 프렌키 데용(FC바르셀로나), 마타이스 데 리흐트(유벤투스),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리오넬 메시(바르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