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H.O.T의 강타(본명 안칠현)와 모델 우주안(본명 한가은)의 열애설이 점화됐다. 강타 측은 "이미 끝난 인연"이라고 일축했지만, 달아오른 분위기는 쉽게 꺼지지 않고 있다.우주안은 1일 자신의 SNS에 강타와 고객, 상담원 역할로 장난을 치는 영상을 올렸다.영상 속에는 찜질방 차림의 강타와 우주안이 바닥에 나란히 누워 있다. 강타는 "찜질방에 왔는데 이상하다. 예쁜 애가 누워있다"고 말했고, "고객님 다가가서 뽀뽀하시면 됩니다"라는 말에 입맞춤한다.우주안은 약 4시간여만에 해당 영상을 삭제했지만,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