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1일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요즘 갑자기.. 몸무게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조수애의 몸무게가 49.9kg를 알렸다. 이에 팬들은 "키가 궁금해요" "이거 설마 살쪘다고 올리는 거 아니죠" "너무 마르셨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고, 조수애는 168cm라고 답했다.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박서원 두산그룹 전무 겸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5월 출산한 것으로 전해진다.olz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