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 연출 오충환, 김정현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에는 "우리의 한을 푸는 그 날까지 호텔을 잘 지켜냅시다"라는 의지를 불태우는 귀신 호텔리어 3인방이 존재한다. 바텐더 김선비(신정근), 객실장 최서희(배해선), 프론트맨 지현중(표지훈)이 그 주인공. 오늘(1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각각 장만월(이지은)과의 첫 만남의 순간이 담긴 가운데 여전히 비밀을 품고 있는 세 귀신의 사연을 되짚어봤다. 이들은 어째서 델루나에 집착하는 걸까. #. 바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