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헨리가 절친 캐서린 프레스콧에게 한식의 매력을 선사한다.내일(2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헨리가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에게 한식문화를 전파하는 요절복통 식사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날 헨리는 채식주의자인 캐서린을 위한 안성맞춤 한정식 맛집을 방문한다. 그는 한국의 식사문화를 가르쳐주기 위해 자신 있게 젓가락질 시범을 보이지만, 오히려 캐서린이 더 능숙한 듯 실력을 선보이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한다.또한 헨리는 주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