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타인은 지옥이다' 에덴 고시원의 비주얼이 공개됐다. 세월의 흔적과 섬뜩하고 스산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고시원의 면면들이 '에덴'이란 이름과는 상반된 '지옥'을 연상시키며,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한다.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총10부작)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로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결합한 드라마틱 시네마의 두 번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