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패밀리밴드가 절경을 앞에 두고 아름다운 버스킹을 선보였다. 2일(금)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박정현, 하림, 헨리, 수현, 임헌일, 김필로 구성된 '패밀리 밴드'의 세 번째 버스킹 이야기가 공개된다.지난 회, 몰아치는 비바람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소렌토에서의 첫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친 패밀리 밴드는 나폴리로 향했다. 나폴리에 도착한 멤버들은 소렌토와는 또 다른 느낌의 매력을 가진 나폴리의 모습에 감탄했다. 특히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산타루치아 항구'의 경치에 사로잡혔고,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