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성훈을 향한 한보름의 분노가 드디어 폭발했다. 어제(31일) 방송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 극본 김동규/ 제작 iHQ) 7회에서는 신연화(한보름 분)가 안단테(성훈 분)를 향한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그에게 속 시원한 보복(?)을 강행, 사이다 복수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에 흥미진진한 재미를 안겼다.지난주, 조이버스터의 기획팀장 신연화는 새 대표로 부임한 안단테가 회사의 자식과도 같은 게임을 경쟁사에 팔았다는 사실에 몹시 분노하며 그를 찾아갔다. 눈물까지 글썽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