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공포 스릴러 영화 '변신'(김홍선 감독, 다나크리에이티브 제작)의 배우 장영남이 선과 악을 오가는 폭발적 열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올여름 가장 무서운 공포 스릴러 '변신'이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할 때 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역대급 조회수를 기록한 티저 예고편의 폭발적 반응을 견인한 주인공은 바로 장영남이다.엄마로 변신한 악마를 완벽하게 연기한 장영남의 이미지가, 예고편 화면을 메우며 '변신'을 올해 가장 무서운 공포 영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기대감을 끌어올린 것. 장영남은 이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