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46.4대 1인 것으로 나타났다.인사혁신처는 지난 14∼17일 국가직 7급 공채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760명 선발에 3만5238명이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접수 인원은 지난해보다 1424명이 감소해 경쟁률도 지난해(47.6대 1)보다는 소폭 낮아졌다.분야별로 행정직군은 550명 모집에 3만310명이 지원해 55.1대 1, 기술직군은 210명 모집에 4천928명이 지원해 2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경쟁률이 가장 높은 분야는 행정직군에서는 인사조직 직류로 5명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