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시민단체가 부산에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 범시민운동을 시작한다.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와 부산지역 8개 시민사회단체는 25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송상현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제품 불매 운동 범시민운동을 결의했다.주최 측은 "중소 상인과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시작한 일본 제품 판매 중지가 시민 불매 운동으로 전환되고 있다"면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을 부산지역 중소 상인과 시민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범시민운동으로 전환하려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안 팔고, 안 사고, 안 가고, 안 타고, 안 입는 '5NO 운동'을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