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트넘이 깜짝 영입에 나섰다.2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이 파울로 디발라 영입을 위해 유벤투스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은 다음 시즌 대권 도전을 위해 디발라를 점찍었고, 거액을 투자할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은 올 여름 대대적인 투자에 나섰다. 클럽레코드로 탕귀 은돔벨레를 영입한데 이어, 레알 베티스의 핵심 미드필더 지오반니 로셀소 영입도 노리고 있다. 여기에 디발라까지 추가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해리 케인과 디발라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