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스타 이용규(34)·탤런트 유하나(33) 부부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유하나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조금 일찍 만났지만 반가워! 우리 잘해보자"라며 "7월21일 아들 둘 엄마된 날. 우리 헌이 형아된 날"이라고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아들의 출생 시간과 체중 등이 기록돼 있다.유하나는 2월 SNS 라이브방송에서 임신 소식을 전했다. "태명은 동그리다.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2011년 결혼, 2013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