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앞으로 전북은 높이보다 스피드 축구한다."전북의 모라이스 감독이 만족스러운 표정을 보였다.경기 결과, 신규 영입 선수 모두 나무랄 게 없었다. 모리아스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 22라운드 서울과의 원정경기서 4대2로 완승했다.이로써 전북은 서울전 5연승을 하며 리그 선두 자리도 굳건하게 지켰다. 전북 수비수 홍정호의 첫 멀티골, 이적생 김승대의 데뷔골, 서울 박동진의 멀티골, VAR의 희비 등 이야기 거리가 풍부한 명문 클럽간 명승부였다.서울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