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피지컬(실물) 앨범 정상에 올랐다.최근 미국 닐슨 뮤직이 공개한 2019년 상반기 리포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발매한 MAP OF THE SOUL : PERSONA로 '톱 10 피지컬 앨범(Top 10 Physical Albums)' 1위를 차지했다.닐슨 뮤직 2019년 상반기 리포트는 미국에서 2019년 1월 4일부터 6월 20일까지 약 6개월간 집계된 피지컬 앨범 및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스트리밍 등 음악 관련 수치와 트렌드를 분석한 자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