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 시각)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이해 열린 유명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디펜딩 챔피언 조이 체스넛(35)이 올해도 우승을 차지했다. 12번째 우승이다.현지 언론들은 이날 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 '네이선스 7월 4일 핫도그 먹기 경연대회'에서 캘리포니아 출신의 체스넛이 10분 동안 71개 핫도그를 먹어 우승했다고 전했다.체스넛은 2007년 이후 한 번을 제외하고 매해 우승을 차지했다. 체스넛은 2016년(70개)·2017년(72개)·2018(74개)에 이어 올해도 70개 이상을 먹어치웠다. 체스넛은 경기를 마친 뒤 "아직 배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