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지난 5월, '9주년 기념' 첫 국내 팬미팅 '런닝구 프로젝트'를 공개했던 SBS '런닝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최근에는 국내 최정상 안무가 리아킴과 함꼐 하는 단체안무가 공개되면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멤버들의 단체댄스는 사실상 처음으로 안무를 확인한 멤버들은 난색을 표하며 절망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팬 미팅을 위해 현재 개인 시간을 쪼개가며 연습에 몰두 하고 있다.제작진조차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도와 예상치 못한 안무 습득 속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할 정도다. 정철민 PD는 "팬 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