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여성 피트니스모델 혹은 트레이너들이 '머슬녀'라는 콘셉트로 방송가를 장악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성 트레이너들의 활약이 시들해진 상황이다. 오히려 남성 트레이너들의 활약이 더욱 눈에 띄고 있다. 이중 최근 가장 관심을 모으는 트레이너가 김대현 트레이너다. '스타 트레이너' '연예인 전문 트레이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김대현 트레이너는 현재 배우 임수향, 박하나, 연제형 등의 전담 트레이너를 맡고 있다. 최근에는 달샤벳 세리와 함께 퍼스널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모습이 세리의 유튜브 '세리데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