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김영광과 진기주가 위기 속에서 서로에 대한 믿음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어제(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연출 이광영/ 극본 김아정/ 제작 비욘드 제이) 29, 30회에서는 김영광(도민익 역)과 진기주(정갈희 역)가 회사의 파업에도 끄떡없는 사랑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손끝을 설렘으로 저릿하게 했다.이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 후 둘만의 오붓한 첫 데이트를 즐기려 했지만 정갈희(진기주 분)의 가족인 정중희(서동원 분)와 정남희(김지민 분)의 방해로 무산됐다. 둘만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