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타이스 데 리트(아약스)의 최종 행선지는 어디일까.네덜란드의 '뉴 에이스' 데 리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999년생, 이제 막 이십대에 접어든 데 리트는 '주장 완장'을 달고 아약스를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정상으로 이끌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에도 진출했다. 네덜란드 유니폼을 입고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준우승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아약스를 넘어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한 데 리트. 빅클럽들의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데 리트의 새로운 행선지로 맨유, 파리생제르맹(PSG),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