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굿피플' 강호동이 급성장한 인턴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18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서는 무변촌에 남은 인턴들이 무료 법률 상담 사건 중 하나를 골라 해결 방안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다경·임현서 인턴이 선택한 사건은 '경계 침범' 건으로, 이웃집의 일부가 본인의 땅을 침범했다는 것을 알게 된 의뢰인이 땅을 되찾고 싶어하는 사연이다. 임현서 인턴은 의뢰인 소유의 땅 외에도 주변 필지까지 확인하며 사건을 파헤치던 중 이번 사건이 단순한 '경계 침범'이 아니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