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과 그의 형 산체스가 황당한 마이웨이로 공분을 사고 있다.산체스는 15일과 16일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산체스는 한 카페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개인의 SNS는 불법적인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 한 개인의 자유이지만, 산체스의 경우 부모의 '빚투' 논란과 동생 마이크로닷의 불법 녹취 의혹이 불거진 상황이라 비난이 쏟아졌다.마이크로닷은 11일 피해자를 만나 합의를 종용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특히 마이크로닷은 피해자 몰래 대화내용을 불법 녹취했다는 의심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