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 공석 상황에 처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프랜차이즈 '레전드' 출신인 프랭크 램파드(41) 더비 카운티 감독을 영입할 전망이다.스포츠 전문매체인 ESPN은 18일(한국시각) "첼시가 램파트 더비 카운티 감독에게 공식적으로 영입을 제안할 예정이다. 3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첼시는 전임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고향인 이탈리아의 유벤투스 감독으로 떠나며 감독 자리가 비었다. 데일리 메일을 비롯한 영국 매체들은 이전부터 램파드가 친정팀의 지휘봉을 잡게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램파드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