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프랭크 램파드의 첼시 복귀가 가시화되고 있다.첼시는 지난 시즌까지 팀을 이끌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유벤투스로 떠나며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다. 1순위는 '레전드' 램파드 감독이다. 램파드 감독은 지난 시즌 더비 카운티를 승격 플레이오프까지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더비의 말 모리스 구단주가 첼시의 제안은 없었다고 했지만, 영국 언론은 일제히 램파드 감독의 첼시행을 보도하고 나섰다. 축구 전문매체 ESPN FC는 18일(한국시각) "첼시가 램퍼드 감독에게 공식적으로 영입 제안을 할 예정"이라며 "구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