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임시완이 군 복무 중 휴가 특혜 의혹에 대해 "부당한 특혜는 없었다"고 확실히 입장을 밝힌 가운데, 임시완 팬 연합이 임시완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17일 임시완의 팬 커뮤니티인 '임시완 갤러리'는 임시완의 군 특혜 보도 및 입장 발표 이후 "나라의 부름을 받고 2년간 당당히 현역 조교 임무를 수행했던 임시완에게 특혜 논란이 빚어져, 너무나도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기에 '지지 성명문'을 발표한다"고 전했다.이어 "소속사 플럼액터스 측에서 밝혔듯, 임시완은 일반 병사에 비해 많은 휴가 일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