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임시완이 군 복무 중 휴가 특혜 의혹에 대해 "허용한 범위 외의 부당한 특혜를 받은 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17일 플럼액터스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임시완 배우는 2017년 7월 11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 입소하여 5주간의 군사 기초훈련을마친 뒤 훈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조교로 발탁됐다. 또한 군 입대 2개월 만에 사격, 체력, 전투기량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인정받아 특급전사로 선발될정도로 성실히 군 복무를 이행했다"며 "또한 인근 초등학교에 재능기부 등을 통해 대민지원에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