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레벨업'이 올 여름 시청자들을 찾아온다.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 극본 김동규/ 제작 iHQ)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 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게임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로맨스를 결합하며 안방극장 점령을 예고한 '레벨업'에는 성훈(안단테 역), 한보름(신연화 역), 차선우(곽한철 역), 강별(배야채 역), 데니안(박 실장 역) 등 탄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