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탤런트 김승현, 박재민, 펜싱선수 남현희를 신임 헌혈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6월 14일(금) 14:00, KBS 아트홀(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되었으며,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위촉패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라 헌혈가능인구는 감소하고 혈액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국민들의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평소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세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