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송중기가 '은섬'의 쌍둥이 형이자 또 다른 이그트인 '사야'로 등장하며 안방극장에 반전을 선사했다.16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 6회에서는 불의 성채로 이송된 와한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잠든 김지원(탄야 역) 앞에 문득 한 남자가 나타났고 잠결에 그녀는 그를 '은섬'으로 착각했다. 하지만 그는 긴 헤어스타일은 물론 화려한 장신구와 고급스러워 보이는 옷을 걸치고 있었고 '은섬'과 전혀 다른 모습에 그 정체를 궁금케 했다.그는 손가락으로 탑의 꼭대기를 가리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