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운 우리 새끼'의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사승봉도 힐링 여행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일요 예능 및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1부 18.1%, 2부 20%, 3부 20.8%(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기준)로 21주 연속 20%대 시청률을 돌파했다. 이날 순간 최고 시청률은 22.5%까지 치솟았으며, 2049 타겟 시청률도 8.4%로 전주 대비 0.2%P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은 팔색조 매력의 가수 손담비가 출연해 반가움을 안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