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차예련이 안방 복귀 소감을 밝혔다.3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퍼퓸'(최현옥 극본, 김상휘 유관모 연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상휘 PD, 신성록, 고원희, 차예련, 하재숙, 김민규가 참석했다.차예련은 2015년 방송됐던 MBC '화려한 유혹'을 마친 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차예련은 2017년 주상욱과 결혼식을 올린 후 지난해 7월에는 첫 딸을 얻었다.차예련은 "본의아니게 아이가 10개월이 됐다. 일을 잘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