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그룹 2PM 준케이(본명 김민준, 31)가 특급전사로 임명됐다. 3일 2P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레투가 직접 공수한 특급전사 맏형 사진. #사진부터벌써든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 복무 중인 준케이가 특급전사 임명장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입대 전보다 더 늠름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급전사는 사격, 체력, 구급법, 경계, 전투기량 등의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병사에게 부여되는 것으로, 성실하고 모범적인 군생활을 입증하는 지표가 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