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경남이 5연패의 사슬에서 벗어났다.경남은 29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와의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 14라운드에서 1대1로 비겼다. 최근 5연패의 수렁에 빠졌던 경남은 귀중한 승점 1을 더하며 10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무승 행진은 10경기(4무6패)로 늘어났다. 상주는 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간 것에 만족하며 5위를 지켰다.▶선발 라인업상주는 4-4-2 카드를 내세웠다. 송시우와 박용지가 투톱에 포진했고, 허리진에는 이규성 윤빛가람 한석종 김경재가 자리했다. 포백은 김민우 김영빈 권완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