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겸 외식사업가 홍석천(48)이 10년만에 재회한 배우 이의정(43)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29일 홍석천은 자신의 SNS에 이의정과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그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홍석천은 "우리 (이)의정이 참 오랜만에 만나는 동생. 한번 연락을 안하기 시작하면 이상하게도 먼저 연락하기가 힘들어지는 건 왜일까"라며 이의정과 오랜만에 재회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 옛날. '남자셋 여자셋' 할 때는 의정이가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릴 정도로 대세스타였는데도 막 방송 데뷔한 나를 '오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