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이상엽이 여운 짙은 멜로로 돌아온다. 오는 7월, 뜨거운 여름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채널A 새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이 하나씩 베일을 벗으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로,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 앞에 인간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는 이유 중 하나는 탄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