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츠가 컴백을 알렸다.2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이츠의 싱글 14집 '돈 비 샤이(Don´t be sh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이츠는 "그동안 냈던 싱글들은 '돈 비 샤이'와는 다른 분위기였다. '돈 비 샤이'는 나에게 큰 도전이고 새로운 색을 입히는 과정이라 좀더 설레고 긴장도 됐다. 남들이 봤을 때 나한테 어울리는 콘셉트를 소화하려고 했기 때문에 변화가 커진 것 같다"고 밝혔다.이츠는 2010년 환타CF로 데뷔, 2014년 첫 번째 싱글 '오늘밤 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