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남다름이 영화 '제8일의 밤'의 출연을 확정했다.영화 '제8일의 밤'(감독 김태형, 제작 ㈜곰픽쳐스)은 봉인에서 풀려난 '그것'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완전, 불멸, 다시 태어남을 의미하는 숫자인 '8'이라는 무한의 기호를 내세우며 독특하고 흥미로운 소재를 담아낼 예정이다.남다름은 영화 '제8일의 밤'에서 깨어나지 말아야 할 '그것'의 존재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진수(이성민 분)를 도와 '그것'을 뒤쫓는 소년 '청석' 역을 맡았다.남다름은 지난 25일 종영한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