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 유종의 미를 거두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연출 박원국)이 마지막회 방송까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수성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31-3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각각 8.3%와 9.1%를 기록해 마지막 회 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고스란히 입증했다. 여기에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