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타는 청춘' 여름 특집에 새 친구 유미와 오래된 친구 최용준이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가구 시청률 6.0%, 7.0%, 7.4%(수도권 기준)로 전주 대비 시청률이 껑충 뛰어올랐다. 특히,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겟 시청률은 2.8%를 기록해 화요 예능 1위에 등극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7.9%까지 치솟았다.이날 청춘들은 제주도로 여름 여행을 떠났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양수경, 신효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