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둘, 셋!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네이처입니다!' 활력 넘치던 그들의 인사말. 조용했던 촬영장이 그 따사로운 인사말에 조금씩 움직인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신들로 인해 치유됐으면 좋겠다는 그들, 네이처와 bnt가 만났다.기존 멤버였던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부터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소희까지. 11월에 발매한 앨범 'NATURE WORLD: CODE A'는 지금까지의 모습보다 더욱 '꽉 찬' 내용으로 그려져 있었다. 산뜻하고 에너지 넘치는 촬영장 분위기 속에 화보 촬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