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정신적 고통에 해외 투어에서 일부 일정을 그만뒀다. CNN은 23일(현지시간) 아리아나 그란데가 정신적 고통에 해외 투어에서 라이브 앨범 'k bye for now' 공연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그란데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자신의 해외 투어 ''스위트너 월드 투어'를 마치고 몇 시간 지난 후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트너 월드 투어'는 올해 3월부터 북미와 유럽을 돌며 진행되고 있다. 최신 인기곡 '7 Rings' 'God Is a Woman'부터 'Dangerous W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