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TBC 하반기 기대작 '검사내전'은 어떤 드라마일까. 밀도 높은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배우 이선균은 "'검사내전'은 사람 사는 이야기"라며,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드라마를 예고했다. 첫 방송을 3일 앞둔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연출 이태곤, 크리에이터 박연선, 극본 이현, 서자연, 제작 에스피스, 총16부작)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 어떤 사건이든 척척 해결하는 1%의 슈퍼히어로가 아닌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