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쌉니다 천리마마트' 김병철이 복수 프로젝트의 의외의 복병을 만났다. 이동휘의 '운빨'이 그의 의도와는 반대로 마트의 승승장구를 이끈 것. 예측불가, 기상천외한 전개에 시청자들의 웃음 지수 역시 더욱 높아지며 시청률도 동반 상승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연출 백승룡, 극본 김솔지, 기획 tvN, 스튜디오N, 제작 tvN, 12부작) 2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3.4%, 최고 4%를 기록,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