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최우수선수(MVP)인 야니스 안테토쿰보(밀워키)가 2019~2020시즌에도 가장 기대를 받는 선수로 나타났다.미국 'ESPN'은 28일(한국시간) NBA에서 활약할 선수 '톱 100' 명단 1위에 안테토쿰보의 이름을 올렸다.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그는 27.7점 12.5리바운드 5.9어시스트를 기록, 밀워키를 정규리그 동서부 전체 1위에 올려뒀다. 스스로는 리그 MVP를 수상하면서 주가를 크게 올렸다. 2위는 지난 시즌 토론토 랩터스에서 뛰며 팀을 NBA 파이널 챔피언에 올린 카와이 레너드...
허미정(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둘째날에도 선두를 지켰다.허미정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코스(파 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전날 9언더파와 묶어 중간 합계 11언더파를 친 허미정은 9언더파를 친 2위 요코미네 사쿠라(일본)를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지난 8월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5년 만에 우승한 허미정은 시즌 2승 달성 기회를 잡았다...
세종시 나성동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28일 오전 9시 10분쯤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세종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인명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시는 불이 나자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화재사실을 시민에게 알리며 현장 주변 우회와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