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BO와 10개 구단 도핑검사 실무자들이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 도핑방지 지도자 세미나에 참석한다.이번 세미나는 12, 13일 이틀간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야구 외 타 프로스포츠 종목은 물론 초, 중, 고, 대학교 운동부와 국가대표에 이르기까지 약 200명의 프로와 아마추어 현장 지도자들의 도핑방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이영희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위원장과 이종하 경희대 교수, 이영표 스포츠혁신위원회 위원, 이세용,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