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 제작 프로덕션 H, 에프앤 엔터테인먼트)의 모든 인물들이 시청자들의 의심을 받고 있다. 특히 숨기는 것이 많은 손현주와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나나의 주변 인물들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쉽게 판단할 수 없는 주변 인물들을 집중 분석해봤다.▶ 손현주의 수상한 측근들: 장인섭, 양현민, 이강욱7년 전부터 시작된 미제 살인사건을 비롯해 탁수호(박성훈)와의 관계까지, 이태경(최진혁)에게 숨기는 것이 많은 송우용(손현주) 회장. 가장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