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게시물 통해 "풀을 밟아라, 들녘엔 매맞은 풀, 맞을수록 시퍼런 봄이 온다"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일 자신에 대한 비판에 대해 "맞으면서 가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전직 언론인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런 말을 주고받았다. 조 전 수석은 이날자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복직했다.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관 출신 A씨는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자 ○○일보를 보니 8면 기사, 26면 전면 칼럼, 28면 칼럼, 30면 칼럼, 31면 칼럼으로 조 전 수석을 소재 혹은 주제 삼아 강하게 비판...